▲ 전북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2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 9명이 김종규 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 홍보계 사진담당 최광배 | |
"부안관광 홍보대사로서 변산반도의 아름다움과 명품관광 도시 부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 9명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미스변산 진 윤세희·선 임수연·미 구지영, 김미소·전북도민일보 박다영·더마버드화장품 김아현·대상청정원 장미·제일건설 김민진·참뽕미인 이지영 양 등 9명이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자랑스런 부안의 미스 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관광명품도시 부안과 청정지역 부안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전북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방일간신문사인 전북도민일보가 변산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고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부안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차원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명실상부한 전북의 여름대표축제이자 미인선발대회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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