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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
자연경관 아름다운 부안 홍보 앞장 포부 밝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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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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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제2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 9명이 김종규 군수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 홍보계 사진담당 최광배  

"부안관광 홍보대사로서 변산반도의 아름다움과 명품관광 도시 부안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북 부안군은 "지난 2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회 미스변산 선발대회 수상자 9명을 부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미스변산 진 윤세희·선 임수연·미 구지영, 김미소·전북도민일보 박다영·더마버드화장품 김아현·대상청정원 장미·제일건설 김민진·참뽕미인 이지영 양 등 9명이 부안관광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았다"고 덧붙였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위촉식을 통해 "자랑스런 부안의 미스 변산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자연경관이 빼어난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관광명품도시 부안과 청정지역 부안의 우수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는 홍보사절단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스변산 선발대회는 전북에서 발행되고 있는 지방일간신문사인 전북도민일보가 변산해수욕장의 옛 명성을 되찾고 변산반도 국립공원의 아름다움과 부안의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기 위한 차원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명실상부한 전북의 여름대표축제이자 미인선발대회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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