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체육회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가 30일 전북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연직 회장인 송하진 지사를 비롯 김광호‧최찬욱 부회장 및 도내 각 지역 시‧군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등 5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체육회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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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체육회 당연직 회장인 송하진(가운데) 지사가 인사말을 통해 "전북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체육인들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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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체육회 "2018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가 30일 전북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 대의원 총회에는 당연직 회장인 송하진 지사를 비롯 김광호‧최찬욱 부회장 및 도내 각 지역 시‧군 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등 5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에서 개최될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준비사항과 '2018 사업계획 및 예산‧2017년도 감사결과등의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 2017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결산 승인 건을 심의 의결한데 이어 전라북도 에어로빅연맹을 정회원 단체로 가입 승인했다.
특히, 감사 선임결과 행정감사에는 전북축구협회 김대은 회장과 최종문 회계사가 오는 2020년 정기 대의원 총회까지를 임기로 각각 행정 감사로 선임됐다.
송하진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전라도 정도 천년의 해'를 맞아 새로운 천년을 향한 도약을 시작하는 매우 뜻깊은 해이자 15년 만에 전북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전'을 역대 최고의 대제전으로 치러낼 계획"이라고 설명한 뒤 "전북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체육인들의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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