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7일(수요일) 오전 집무실에서 현안회의를 개최한 뒤 오전 11시 충북 오송CV(커뮤니케이션·벤처연구)센터에서 개최되는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송 지사는 오후 2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장관이 주관하는 "2014년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에 대해 설명을 듣고 ▲ 새만금 수질개선 ▲ 탄소밸리 구축 ▲ 익산~대야 및 군장산단 인입철도 개설 등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02년 바이오엑스포기간에 시·도지사협의회가 충북에서 열린 후 12년 만에 개최되며 ▲ 민선6기 중점 추진과제 및 현안보고 ▲ 지방자치회관 설립 ▲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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