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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 전국협의회 공동회장단 선임
전국 226개 지자체·민선6기 제1차 공동회장단 18명 규모로 구성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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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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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부안군수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이하 전국협의회) 공동회장단에 선임됐다.

 

전북 부안군은 "전국협의회가 최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민선6기 제1차 공동회장단회의를 열고 김 군수를 군수대표로 선임했다"27일 밝혔다.

 

전국 226개 민선 시장·군수·구청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통문제를 협의하고 지방의 의견을 대변하는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지난 20004월 설립된 '전국협의회'는 민선6기 제1차 공동회장단은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을 회장으로 김 군수 등 총 18명 규모로 구성됐다.

 

특히 전국협의회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중앙집권적인 행정시스템과 지방의 취약한 재정여건 등 지방자치 발전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현실과 제도에 대한 대응 및 중앙정부 정책건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군수대표에 선임된 김종규 부안군수는 전주 영생고와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전라중학교·전주영생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전주대 객원교수·호원대 초빙교수·사단법인 전북사랑나눔 이사장·민선3기 부안군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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