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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민선 6기 공약이행평가단 25명 선발
인구비례 읍면별 희망자 모집 후 공개추점 방식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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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8/2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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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실핏줄 행정을 펼치고 있는 민선6기 공약사항 확정 및 평가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을 선발한다.

 

다음달 15일까지 공개모집하는 '공약이행평가단'25명 규모로 매년 선발할 예정이며 만19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개추첨을 통해 평가단으로 최종 선발될 경우 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군민에 대한 책임행정 구현을 목표로 연말까지 3차례의 회의를 갖고 부안군수 공약사항 확정을 위한 심의 및 추진사항·점검·평가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종규 군수는 "민선 6기 주요 공약사항들은 군민과의 첫 약속으로 공약사항 확정에서 이행평가까지 전 과정에 걸쳐 군민 참여를 확대해 군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군민과 소통하고 동행하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한편, 평가단 구성은 인구비례에 의한 읍면별, 성별 모집인원 배정 후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다음달 16일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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