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규 부안군수. / 사진제공 = 부안군청.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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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들의 아이디어 하나가 곧 미래 경쟁력으로 군민 행복을 위해 능동적인 업무 추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1일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는 확대 간부회의를 통해 이 같이 강조한 뒤 "차별화된 아이디어 하나가 부안의 미래이자 곧 경쟁력"이라며 "공직자들의 열정적인 업무 추진"을 주문하고 나섰다. 김 군수는 특히 "지난 추석 연휴기간 동안 '순천 정원박람회' 개최지를 벤치마킹했다"며 "5시간 가량 둘러 보는 동안 '누가 이런 아이디어를 냈을까'라는 생각만했다"고 설명한 뒤 창조적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김 군수는 "정부와 전북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타 지자체의 전략을 꿰뚫고 있어야 된다"며 "군정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실천해 '행복한 군민·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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