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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지역사업 포상금 장학금으로 쾌척
사람중심 행복드림 복지행정 서비스 실천 일환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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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9/1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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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좌로부터 4번째) 부안군수가 복지행정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600만원의 포상금을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이한신 기자

 

복지행정 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종규 전북 부안군수는 18일 사람중심의 행복드림 복지행정 서비스 실천을 목표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특히 김 군수는 "행복한 군민·자랑스런 부안" 실현을 위한 복지행정 실천에 자신이 먼저 앞장서겠다는 목표를 설정, 몸소 실천하는 진솔한 모습을 잇달아 표출해 군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한 실정이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사업 우수기관 및 지역복지사업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600만원을 포상금으로 지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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