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당 김종회(전북 김제‧부안) 의원이 "오해와 편견을 깨는 60분짜리 통쾌한 진리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8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풍수‧관상‧의학’을 테마로 진행한 '동양사상' 특강을 통해 "풍수와 관상‧운명은 인간의 오랜 경험과 통계의 산물로 고정불변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며 "자아성찰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이영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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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김종회(전북 김제‧부안) 의원이 "오해와 편견을 깨는 60분짜리 통쾌한 진리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8일 국회의원 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한 '동양사상' 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풍수‧관상‧의학'을 테마로 진행된 1강에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천정배‧유성엽-김광수 의원을 비롯 민평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박주현 수석대변인과 장정숙 前 대변인 등이 참석해 뜨거운 동료애를 과시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오제세‧박광온 의원 및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 등은 특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으며 김경구 농촌진흥청장‧산림청 박종호 차장‧농협상호금융 소성모 대표이사‧한국농어촌공사 전승주 기획전략 이사‧산림복지진흥원 윤영균 원장과 정계‧관계‧학계‧종교계‧언론계 인사 등 500여명이 청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풍수와 관상‧운명은 인간의 오랜 경험과 통계의 산물로 고정불변(固定不變)이 아니라 인간의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며 "자아성찰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종회 의원은 율곡의 기호학파(畿湖學派) 학맥을 계승한 집안에서 출생해 유년시절부터 유학자인 부친에게 전통학문을 배웠으며 2강은 '잘못 알고 있는 동양사상과 역사'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3강은 '의본주의-동북아 공동체론'을 주제로 22일 오후 2시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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