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해양수산식품위원회 김종회(사진‧무소속 = 전북 김제‧부안) 의원이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9 희망한국 군민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9 희망한국 군민대상'은 국내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각계각층의 인물들을 시상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시사매거진이 주관하고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했다.
김 의원은 이번 평가에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전문가들로부터 지난 4년간 실시한 국정감사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의원은 ▲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 ▲ 한국유권자총연맹 ▲ 푸드투데이 등 현재까지 '5관왕'을 달성하며 여의도 '국감스타'로 자리를 굳혔다.
김종회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농업‧농촌 및 약자인 국민의 고충을 충실히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의정보고회 관계로 부득이하게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이날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렸으며 차준헌 신임 대표가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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