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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꺼지지 않는 등대처럼…
부안경찰서, 군민 안전 의지 반영된 홍보게시물 제막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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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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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의 의지를 담은 홍보게시물이 제막됐다.
 
31일 부안경찰서는 "경찰서 외벽을 부안경찰이 주민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상징하기 위해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 절차를 거처 홍보게시물을 제막했다"고 밝혔다.
 
이 홍보게시물은 군민 또는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잘 보일 수 있도록 청사 외벽 전체에 설치됐으며 365일 꺼지지 않는 등대와 같이 각종 범죄와 사로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등대 모양의 형태로 제작됐다.
 
이상주 서장은 "주민이 공감하고 인정하는 안심치안을 위해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한 번 더 주위를 살피고, 한 발 더 뛰는 부지런한 부안경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지난 30일 경찰서 직원 20여명과 경찰발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게시물 제막식 행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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