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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경찰교향악단 초청 "희망콘서트" 개최
오는 20일, 이 세상에서 소중한 단 한사람 ! 바로 당신을 위해…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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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1/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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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경찰서가 국립경찰교향악단을 초청해 오는 20일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북 부안경찰서가 국립경찰교향악단을 초청해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세상에서 소중한 단 한사람! 바로 당신을 위해 가장 아름답고 친근한 음악을 선사할 "희망콘서트"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민문화정서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 우리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오는 20일 오후 2시와 7, 2차례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될 '희망콘서트'는 경찰교향악단의 "홀베르그 모음곡"을 시작으로 요한트라우스 2세의 서곡 "박쥐""베토벤 삼중협주곡 1악장"을 비롯 존 배리 영화 "사랑의 은하수" 주제가 등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이 연주된다.

 

특히 이번 "희망콘서트"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부안군 구현과 4대악 근절을 위한 협력치안 분위기 조성 및 화합과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주민 등 1,300여명이 무료로 초대된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될 1부는 지역 13개 학교에서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될 청소년재능경연대회가 열린다.

 

▲     ©이한신 기자

경찰교향악단은 국내외 유수 음대에서 음악을 전공한 특기자들로 구성된 80여명 규모의 정규 오케스트라로서, 1981년 창설 이후 정부 및 경찰 행사는 물론 경찰의 날 세종문화회관 정기연주회와 KBS, MBC 초청연주 등 그동안 3,000여회 수준 높은 연주활동을 펼쳐 문화경찰의 상징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2007년도부터 전국 초, , 고교의 교가를 편곡제작보급하는 학교 사랑 배움터 교가 지킴이”(전국 1,215개교 제작 기증) 사업 등 국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로부터 많은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평소 경찰을 아끼고 사랑하는 부안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 경찰과 국민이 음악을 통해 화합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경찰서와 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국립경찰교향악단 초청 "희망콘서트"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를 비롯 경찰발전위원회,보안협력위원회,전의경어머니회,녹색어머니회,청소년원스톱지원단,자율방범대,부안군,부안군교육지원청,기성(),아리울승마장,징코푸드시스템(),삼보죽염(),대명리조트(변산),()세진파워택 등이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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