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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주 부안경찰서장, 명사 초청 특강
군청 공무원 대상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 강조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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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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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명사 초청 자격으로 300여명의 군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경찰서 이상주 서장이 1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2월 중 월례조회 명사 특강 초청을 받아 300여명의 군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라는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상주 서장은 이날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으로 산다는 것, 규제 행정을 펼치는 경찰의 애환, 대한민국은 선진국이고 국민은 행복한가, 왜 우리는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등을 주제로 약 1시간여 동안 명강을 펼쳐 직원들로부터 잇따라 발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 서장은 이날 특강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 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공직자야말로 존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음을 항상 마음속에 상기하고 모두가 힘을 합해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만들기에 열정을 쏟아 줄 것"을 강조했다.
 

▲ 김종규 부안군수가 1일 월례조회를 통해 "12월은 새로운 미래를 잉태하는 달인 만큼,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봐 2015년을 희망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도 월례조회를 통해 "12월은 새로운 미래를 잉태하는 달인 만큼,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챙겨 2015년에는 희망을 가슴에 품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특히 "추운 겨울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마을회관과 각 경로당을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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