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 행안면 농공단지에 터를 잡고 있는 "(유)이엔원 이엔지" 이주형 대표가 부안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를 찾아,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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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엔원 이엔지 대표가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일 이주형 대표는 김종규 부안군수 집무실에서 장학금을 기탁하는 자리를 통해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에 환원할 것을 마음속으로만 다짐했던 것으로 실천하게 됐다”며 “군민의 교육복지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규(부안군수) 부안군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우리 부안군은 물론 전북에서도 무대기계분야의 선도기업인 (유)이엔원 이엔지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동행에 앞장서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두 손을 맞잡았다. 이어, 김종규 이사장은 “오늘 기탁한 장학기금은 늦둥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아이 낳기 좋은 도시, 대학생 반값등록금 실현 등으로 부안군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안군 행안면 농공단지에 터를 잡고 있는 “(유)이엔원 이엔지”는 탁월한 기술과 품질 우위를 바탕으로 매년 지속적인 매출증대와 성장을 해왔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전북 무대장치 업계 최초로 우수조달공동상표물품지정 인증을 받아 무대장치 분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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