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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서림지구대 성실근무 다짐
안심을 넘어 안전한 부안만들기 SMART 경찰 총력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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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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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 직원들이 새해, 새 마음 성실근무 결의를 다지고 있다.      /    사진제공 = 서림지구대 백일경 경장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는 5일 새해, 새 마음 성실근무 결의를 통해 "한 번 더 보고, 한 번 더 듣고 더 뛰어 안심을 넘어 안전한 부안 만들기"에 총력을 다짐했다.
 
특히 관내 주민이 안심하고 오로지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과 여성,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상대 범죄는 물론,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서림지구대는 이를 위해 "목적의식과 문제의식을 기본으로 밤낮없이 부단한 순찰을 밑거름으로 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이날, 김용철(경감) 서림지구대장은 "스스로 찾아서 일하고, 마음을 겸손히 하며, 트인 생각으로 일하는 스마트(SMART)한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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