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클래식 연주그룹 '보체 앙상블'의 열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지난 2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사진제공 = 보체 앙상블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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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한아름(클라리넷)ㆍ이승민(바순)ㆍ손형원(호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공부한 유학파들로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ㆍ외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보체 앙상블' 단원들이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정현주(전주교대 음악교육과 교수) 소프라노ㆍ박동일 테너ㆍ피아니스트 윤미경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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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클래식 연주그룹 '보체 앙상블'의 열세 번째 정기연주회가 지난 2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Song and Wind'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공연으로 정현주(전주교대 음악교육과 교수) 소프라노ㆍ뮤지컬과 오페라를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의 박동일 테너ㆍ피아니스트 윤미경씨가 게스트로 참여해 완벽한 화음의 앙상블을 이뤘다.
특히 이번 무대는 사람의 숨으로 연주하는 관악기와 성악가의 음색으로 울림과 감동을 선사한 유명 아리아와 뮤지컬 넘버는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는 등 환호와 앙코르 요청이 공연장에 가득했다.
'보체 앙상블'은 2006년 한아름(클라리넷)ㆍ이승민(바순)ㆍ손형원(호론)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공부한 유학파들로 창단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ㆍ외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6년 첫 창단연주회부터 목관 앙상블을 중심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시도해 왔고 원 구성원의 세 악기 이외에도 플루트ㆍ오보에ㆍ현악기 등과 협업하며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해왔다.
또, 교육청ㆍ유치원생ㆍ산모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음악적 경험을 얻기 어려운 계층을 찾아 연주회를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무대를 꾸며 호평이 자자하다.
한편, 이날 공연을 성공적으로 갈무리한 '보체 앙상블'은 공지를 통해 "내년에 진행할 제14회 정기연주회는 영화 음악 시리즈로 기획, 유명한 OST 음악들 가운데 목관 악기로 감상할 수 있는 곡들을 엄선해 연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체 앙상블'은 2006년 12월 1일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정기연주회를 꾸몄다.
2020년~2021년 정기연주회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무대에 올렸지만 이번 제14회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공연을 결정하는 등 관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황홀한 선율로 연말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도록 행복감을 선사하기 위해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을 선택해 각별한 의미를 담았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occe Ensemble '13th Regular Concert' Success
Enchanting melodies with woodwind instruments… Enjoy the happiness of the audience
Reporter Lee Yong-chan
The thirteenth regular concert of the professional classical music group 'Bocce Ensemble' was successfully held on the 23rd at the Jeonju Woojin Cultural Space Art Theater.
This regular concert, prepared under the theme of 'Song and Wind', is a free performance for all seats, and Hyunjoo Jeong (Professor of Music Education, Jeon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soprano, tenor, and pianist Dongil Park, who has a wide spectrum of music and opera, participate as guests to create perfect harmonies. formed an ensemble.
In particular, this stage was filled with cheers and requests for encores, such as the famous arias and musical numbers that resonated and moved with the voices of wind instruments and vocalists played with human breath and received applause from the audience.
The 'Boche Ensemble' is composed of Han Ah-reum(clarinet), Lee Seung-min (bassoon), and Son Hyeong-won(horon) in 2006. have.
Since its first concert in 2006, it has tried various repertoires centering on the woodwind ensemble, and has provided various musical experiences to the audience by collaborating with flute, oboe, and string instruments in addition to the three original members.
In addition, it has received favorable reviews for creating meaningful stages, such as preparing concerts in search of those who have difficulty obtaining musical experiences in everyday life, from education offices, kindergarten students, and mothers.
On the other hand, the 'Bocce Ensemble', which successfully completed the performance on this day, announced through a notice, "The 14th regular concert to be held next year is planned as a movie music series, and among famous OST songs, songs that can be enjoyed with woodwind instruments will be carefully selected and played. scheduled," he said.
Beginning with the inaugural concert on December 1, 2006, 'Bocce Ensemble' held regular concerts from 2012 to 2015.
The regular concerts from 2020 to 2021 were put on the stage of the Myeongin Hall of the Korea Sori Culture Center, but this 14th regular concert was decided to be a free performance for all seats, making it easy for the audience to access and happy to match the year-end atmosphere with enchanting melodies. It has a special meaning by choosing the Woojin Cultural Space Art Theater to present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