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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소득 창출하는 문화관광 도전
연 관광객 1,200만명 달성 위한 비전 제시!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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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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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문화관광과가 '201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통해 "새만금 게이트 中心을 선도하는 부안관광 비전"과 "연 관광객 1,200만명 달성"이라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달성할 청사진을 제시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군이 "새만금 게이트 中心을 선도하는 부안관광 비전" 과 "연 관광객 1,200만명 달성" 이라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달성할 청사진을 제시하고 나섰다.
 
민선 6기 부안군은 부안관광을 국내를 넘어 국제관광으로 그 기반을 넓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하는 명품 관광도시 건설을 꿈꾸며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실현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로드맵은 부안군 문화관광과가 '2015년 군정 주요업무보고회'를 통해 연 관광객 1,200만명 달성을 위한 다양한 비전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문화관광과는 먼저, 민선 6기 군정방침인 소득을 창출하는 농업관광과 연계해 "광역접근성 변화전략 중심의 wonderful 부안관광, 새만금과 연계한 미래비전 창출, 인문학적 문화예술의 도시, 부안문화재의 한국적 가치 명품화"4대 추진전략을 수립해 소득을 창출하는 문화관광으로 군민이 행복한 부안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5월 개최되는 마실축제는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행복 가득! 미소 가득! 주머니 가득! 거리형 마실축제"로 재탄생된다.
 
특히, 전북도 1시군 1대표 관광지로 선정돼 향후 10년간 100억원의 사업비를 추가 확보한 변산해수욕장과 모항해수욕장 관광지 조성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 건설을 밑거름 삼아 변산반도 관광 거점화를 실현한다.
 
,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HAPPY-DAY'를 통한 군민 중심의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죽막동 수성당 유적 등 잠재적 문화자원을 적극 발굴해 융, 복합적 문화 콘텐츠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박창구 문화관광과장은 "전 직원이 기존의 관행을 깨고 새 장을 여는 새뚝이 정신의 각오로 새만금의 중심을 선도하는 관광부안 시대를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초점을 맞춰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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