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12회 부안 변산면민의 날 '성료'
주민화합ㆍ지역발전 다짐… 희망찬 분위기 연출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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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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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고향의 정(精)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 속에 지역발전이라는 주춧돌을 쌓아올린 '제12회 변산면민의 날' 행사가 10일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전북 부안군 변산면 체련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60여명의 마을 어머니들이 식전 공연 무대에 올라 '댄스'를 선보이며 '제12회 변산면민의 날, 산ㆍ들ㆍ바다로'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문화욕구에 대한 충족과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주민 자치 프로그램으로 개강한 난타 수강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과시하며 흥겨운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ㆍ부안 = 앞줄 왼쪽) 국회의원 ㆍ변산면체육회 송회복(앞줄 오른쪽) 회장 등이 식전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코로나18 여파로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제12회 변산면민의 날, 산ㆍ들ㆍ바다로' 축제를 주관한 변산면체육회 송회복(왼쪽) 회장이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오른쪽) 군수에게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사)변산지역발전협의회 김안석(왼쪽) 회장과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남일특수고무 박동배 대표가 지방재정 확충 기금으로 적립돼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 등에 활용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허진상 변산면장이 기념사를 통해 "'제12회 변산면민의 날, 산ㆍ들ㆍ바다로' 축제를 통해 모든 주민이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맘껏 즐기는 시간을 을 통해 지역 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 정(精)이 넘쳐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변산면'을 만들어 나가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축사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가 "'면민의 날' 행사가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며 "궁항 마리나항만을 연계한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ㆍ골프장ㆍ휴양콘도를 포함한 대규모 관광단지 및 변산해수욕장 종합관광지 개발 등을 통한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구축에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허리를 숙인 상태로 한 어르신의 두 손을 맞잡고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따뜻한 고향의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 속에 지역발전이라는 주춧돌을 쌓아올린 '12회 변산면민의 날' 행사가 10일 전북 부안군 변산면 체련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4년 만에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한 변산, 바다로'를 슬로건으로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 국회의원 및 변산면 재경향우회원면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다짐했다.

 

흥겨운 풍물공연 및 사물놀이로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뒤 기념식에 이어 도깨비공연경품 추첨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특히 변산면체육회 송회복 회장과 ()변산지역발전협의회 김안석 회장이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 군수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했고 남일특수고무 박동배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이 자리에서 허진상 변산면장은 기념사를 통해 "천년비상 부안, 변혁의 원동력! 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변산에서 시작하겠다"고 말문을 연 뒤 "'12회 변산면민의 날, 바다로' 축제를통해 모든 주민이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맘껏 즐기는 시간을 을 통해 지역 발전의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승화되기를 바란다""다함께 힘을 모아 정()이 넘쳐 풍요롭고 살기 좋은 '변산면'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행사를 주관한 변산면체육회 송희복 회장은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각 사회단체와 이장 및 부녀회장을 비롯 후원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내년에는 더욱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면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는 "'면민의 날' 행사가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관광부안의 1번지인 변산면민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좋은 추억을 간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궁항 마리나항만을 연계한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골프장휴양콘도를 포함한 대규모 관광단지 및 변산해수욕장 종합관광지 개발 등을 통한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구축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12th Buan Byeonsan Myeon People's Day 'Successful Conclusion'

Commitment to resident harmony and regional developmentCreate a hopeful atmosphere

 

Reporter Han-shin Lee

 

The '12th Byeonsan-myeon People's Day' event, which laid the foundation for regional development in the time of sharing and reconciling warm hometown feelings, was held on the 10th at Byeonsan-myeon Gym Park in Buan-gun, Jeollabuk-do.

 

This event, which was held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in the aftermath of Corona 19, was held under the slogan of 'Byeonsan, Mountains, Fields, and Seas for Successful Hosting of the 2023 Saemangeum World Scout Jamboree'. About 2,000 people, including members of the Buan) National Assembly, Byeonsan-myeon residents and local residents, pledged community harmony and regional development.

 

After raising the pre-ceremony atmosphere to the fullest with a delightful folklore performance and samulnori, various programs such as a goblin performance, prize draw, and singing contest followed the ceremony.

 

In particular, Byeonsan-myeon Sports Association Chairman Song Ho-bok and Byeonsan Regional Development Council Chairman Kim An-seok said, "Please use it as a strong foundation for nurturing local talent." Park Dong-bae, CEO of Namil Special Rubber, conveyed a special meaning by delivering 1 million won for the hometown love donation.

 

Heo Jin-sang, head of Byeonsan-myeon, gave a commemorative address and said, "Buan, the driving force of change for the millennium! We will start in Byeonsan, a natural environment blessed with mountains, fields, and the sea." Through the Field and Sea' festival, I hope that all residents will be able to play a pioneering role in regional development through time to put down their worries and worries and enjoy themselves as much as possible. Let's make a rich and livable 'Byeonsanmyeon' overflowing with emotion."

 

Song Hee-bok, chairman of the Byeonsan-myeon Sports Association, who hosted the event, said, "I sincerely thank all the sponsors, including the heads of villages and women's clubs, as well as each social organization that cooperated to finish this event well." We will do our best to become a foundation for harmony and regional development."

 

Ik-hyeon Kwon, Mayor of Buan County, who gave a congratulatory speech, said, "I hope that the 'Myeonmin Day' event will be sublimated into an opportunity to strengthen communication and harmony." no," he stressed.

 

At the same time, he added, "We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to build a base city for marine leisure tourism in the West Coast area through the creation of a cruise base port of call in connection with Gunghang Marina Port, the development of a large-scale tourism complex including golf courses and resort condos, and the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tourist site at Byeonsan B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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