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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안전 전북" 수행 격려
전북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 간담회 통해 선도적 역할 당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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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6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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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도지는 26일 전북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과 갖은 간담회를 통해 "공동체 일원으로서 참여와 적극적인 봉사를 가치 있게 여기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 김현종 기자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자율방범대 활동을 격려하고 나섰다.
 
26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이뤄진 간담회는 유성남 전북도회장과 각 시군 연합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설명과 함께 자율방범대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 송하진 도지사와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도는 민간단체의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전북도 정책과 연계한 지원에 고민 할 것"이라며 "자율방범조직의 자생적 발전과 도정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휴수동행의 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 지사는 특히 "전북도는 자율방범대와 함께 4대악을 척결해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자율방범대 역시 공동체 일원으로서 참여와 적극적인 봉사를 가치 있게 여기는 문화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자율방범대 임원진들은 2015년 하반기 개최 예정인 '영호남 자율방범연합회 교류'행사비 지원 등 현안사항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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