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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이웃사랑 실천
아동센터에 사랑과 온정 전달·나눔 문화 확산 앞장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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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29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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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이 2015 을미년(乙未年) 이웃사랑 실천에 앞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 드림스타트     © 이한신 기자


 


국제로타리 3670지구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이 2015 을미년(乙未年) 이웃사랑 실천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29일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부안 드림스타트를 찾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 가운데 환경이 열악한 A 아동센터에 전달해달라"며 학용품 및 악기 등을 전달해 사랑과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회원들은 또, 이날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B 아동센터 시설 정비 사업에 사용될 금일봉도 전달했다.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이 같은 소중한 나눔의 이웃사랑 실천 활동은 부안지역에 둥지를 틀고 있는 거대 공룡들의 인색한 사회환원사업에 좋은 경종을 울리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나눔 문화 확산 계기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부안해당화로타리클럽 장은아 회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통해 건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특히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 지원과 지역사회 자원 발굴 및 후원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미약하지만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건설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의지를 결집시켜 나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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