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고창
고창군, 설맞이 농특산품 판매 '효과' 짱
박우정 군수… 귀성객에게 홍보대사 역할 당부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2/21 [14:0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박우정 고창군수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상대로 천일염 등 우수 농특산품과 고인돌, 선운산 등의 아름다운 문화 관광지를 홍보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이한신 기자



전북 고창군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농특산품 및 문화관광지를 홍보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지난 17일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고창고인돌휴게소로 발걸음을 옮겨 복분자즙과 복분자 한과, 천일염, 고구마말랭이 등의 샘플을 귀성객들에게 선물로 나눠주며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날 박 군수는 "기분 좋은 명절에 청정한 자연환경이 빛나는 고창군에서 생산되는 명품 농특산품이 가족의 화목을 더욱 꽃피우는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귀성객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입소문을 많이 내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