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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제3회 마실축제" 홍보 시동
주민행복지원실, 주말과 휴일 반납하는 열정 드러내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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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0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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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한홍 실장과 직원들이 "제3회 부안 마실축제"를 알리는 홍보물 등을 나눠주고 있다.  / 사진제공 = 주민행복지원실 진춘이     © 이한신 기자


 


전국 어느 곳에서도 만끽할 수 없는 차별화된 소도읍 거리형으로 개최될 "3회 마실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전북 부안군이 오는 5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3회 부안 마실축제"홍보에 시동을 걸고 나섰다.
 
특히,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한홍 실장과 직원들은 지난 7~8일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관광객들의 왕래가 많은 부안 나들목을 찾아 운전자 및 가족들에게 홍보물 등을 배포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한홍 실장은 "적극적인 마실축제 홍보를 밑그림으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역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업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축제장을 부안읍 일원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 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5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인 "3회 부안 마실축제" 는 '추억의 울림, 미래의 기억' 을 슬로건으로 자긍과 풍류, 휴식, 재물, 강녕 등 오복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오복 프로그램을 비롯 부안의 지형적 특색을 살린 현장 프로그램인 오감 프로그램 등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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