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안군이 오는 30일까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명예를 높인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2015년 군민대상' 후보자 신청을 접수 받는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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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의 명예를 높인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2015년 군민대상'후보자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수상부문은 효열, 산업, 공익, 교육, 문화, 체육 등 6개 분야로 부안 발전에 기여한 군민(외국인 포함, 추서가능)으로 제한되나 필요할 경우 타 지역 거주자나 단체도 수상이 가능하지만 군민의장 및 군민대상을 이미 수상한 사람이나 단체는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기관 또는 단체장, 학교장, 군청 실‧과‧소장 및 읍‧면장, 군민 15명 이상의 연서 등을 통한 추천 방식으로 수상후보자 본인은 추천할 수 없다.
추천서는 접수처인 부안군청 자치행정과 및 각 읍‧면 총무담당 또는 부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출력도 가능하다.
접수된 후보자들은 심의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5월 1일 개최되는 "제3회 부안 마실축제"개막 행사에서 이뤄지며 수상자에게는 부문별 군민대상 메달과 상패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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