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부안署,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 개최
신규 위원 위촉 · 치안질서 유지 협력 중요성 강조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3/11 [17:2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보안협력위원회 정기 간담회" 에서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경찰서 경무계 홍보담당     © 이한신 기자



탈 북민 정착 지원을 위한 보안협력위원회 간담회 및 신규위원 위촉식이 이뤄졌다.
 
11일 전북 부안경찰서는 보안협력위원과 경찰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및 다문화가족 정착 지원을 위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시된 정례회의는 새로 전입한 각 과장 소개를 시작으로 신임 보안협력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주요 치안상황 설명 등 2015년 상반기 중점 추진 업무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정기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경찰의 존재 이유임을 항상 염두에 두고 부안경찰은 치안질서 유지에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약속했다.
 
특히, 이 서장은 "보안협력위원회에서 탈북,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지원과 격려를 해준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