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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마인드교육 실시
친절‧청결 밑거름 "제3회 부안 마실축제" 성공개최 다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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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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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부안 마실축제"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외식업소 친절‧청결‧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위생교육에 앞서 김종규 부안군수가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오는 51일부터 3일간 개최될 예정인 "3회 부안 마실축제" 성공개최를 다짐하는 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교육이 이뤄졌다.
 
17일 전북 부안군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위생교육은 담당공무원 및 부안지역 외식업 영업주 40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객이 감동하고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총 2부로 구성돼 진행됐다.
 
특히, "3회 부안 마실축제" 대비, 친절청결서비스 교육과 함께 음식문화 개선 유공자 표창 수여, 마실축제 성공 다짐 및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실시됐다.
 
이날, 위생교육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 김종규 부안군수는 특강을 통해 "3회 부안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외식업 영업주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외식업 영업주와 관련 종사자가 혼연일체로 서비스 마인드 향상에 주력해 관광객들이 또다시 부안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사절단 역할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음식문화 개선 유공자 표창은 당산마루12명의 외식업 영업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김종규 부안군수가  색다른 체험과 함께 오감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는 '제3회 마실축제'의 성공 개최는 "위생담당 공무원과 업주들의 친절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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