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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문화예술 공연으로 출렁인다!
작은 음악회 · 문화광장 등 "달콤한 문화 마을" 본격 추진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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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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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이 작은 음악회와 문화광장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행사로 풍성해지고 있다.
 
20일 부안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달콤한 문화 마을 사업에 선정돼 7,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6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은 음악회'와 '문화광장'2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달콤한 문화 마을"은 소규모 콘서트 형태의 공연이다.
 
특히, 지역문예회관 활성화 및 지역민 문화향유기회 확대, 문화광장을 매개로 한 우수 공연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생활 속 문화접점 확대, 지역문화 격차 해소 등을 밑그림으로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건설의 초석이 다져질 것으로 전망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콘서트 형태의 소규모 공연 프로그램인 "작은 음악회"는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된다.
 
, "문화광장"은 전국의 주요 야외광장무대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 및 사회적 갈등을 문화예술로 치유함으로 진정한 문화융성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물의 거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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