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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계약직 근로자 마인드 교육
부안군, 오는 25일까지 · 자기성찰, 소속감 향상 차원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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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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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 부안군수가 "무기계약직 근로자 여러분의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창출해 나가자"고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무기계약직 근로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서비스 마인드 향상 교육이 실시된다.
 
이번 교육은 군민을 직접 대면하는 무기계약직 근로자가 자기 성찰 및 소속감 향상을 통해 군민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마인드를 제공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는 차원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친절서비스&군민감동, 공직자 자부심, 대민 감동스킬체화, 열린 조직 소통문화 확산 등 기본직무교육과 함께 기존의 딱딱한 강의식 교육을 떠나 참석자들의 적극적 협력과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나에게 말 걸기 나에게 답하기, 행복한 공직자가 친절한 공직자로"등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스스로 변화를 유도하는 시간을 비롯 힐링커뮤니케이션, 감정을 다스리는 기법 등 감정충전 프로그램 등으로 이뤄진다.
 
한편, 김종규 부안군수는 "무기계약직 근로자 여러분의 긍정적인 변화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창출함과 동시에 군민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공직자에 대한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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