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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계화간척지 "쌀" 축제 4월 1일 개최
농 · 특산물 저렴하게 판매, 체험마당 등 프로그램 '풍성'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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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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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계화면민의 날 기념 계화간척지 "쌀"축제가 다음달 1일 부안군 계화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전북 부안군 계화면 체육진흥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미네랄이 풍부한 계화쌀"을 테마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및 체험마당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 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된다.
 
특히, 쌀을 주제로 계화간척지 쌀밥 전시 솜씨자랑(36개 전 마을 참가)과 계화쌀가마 나르기, 계화 쌀 과자 만들기 등을 통해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는 계화 쌀의 우수한 품질을 전국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산물 전시판매장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계화 쌀과 서리태, 참깨, 흑미, 찰 보리, 녹미, 홍미, 현미 등이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편, 계화면 한 관계자는 "계화간척지 쌀 축제를 통해 농업인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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