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자체 기획‧제작한 "업다운펑크(Uptown Funk)"라는 곡에 맞춰 우스꽝스런 댄스 동영상 한 장면.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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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 직원들이 자체 기획‧제작한 "업다운펑크(Uptown Funk)" 댄스 영상이 유투브(YouTube) 조회수 1,200건을 훌쩍 넘어서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유투브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홍보를 위해 제작된 영상으로 주민행복지원실 전 직원이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의 복고풍 노래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업다운 펑크"라는 곡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이다. 특히, 지난 1일 전격 공개된 이 동영상은 2일 현재 1,2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제3회 부안마실축제"홍보 파급력을 높이고 있다. 또, 공개된 영상에는 수십명의 직원들이 부안군청 광장에서 군무를 선보이는 등 부안상설시장에서 신나는 곡에 맞춰 모두가 하나 돼 즐겁게 춤을 추는 모습 등이 담겨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아울러,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을 우스꽝스러운 댄스로 소개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관련 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부안군청 업타운 펑크"또는 "주민행복지원실"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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