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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청자고을 보안면민 화합한마당 "성황"
도자만들기 물레 시연 · 우수 농산물 홍보 등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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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0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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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규(우측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와 임기태(앞줄 좌측에서 여섯 번째) 부안군의회 의장 및 주요 참석자와 면민 등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29회 청자고을 보안면민 화합한마당이 전북 부안군 보안면 보안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4일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 임기태 부안군의회 의장과 각 주요 기관단체장, 보안재경향우회원, 부천시 송내1동사무소, 주민자치위원 등 자매결연도시 관계자와 면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화합한마당은 "정과 인심이 가득한 청자고을 보안"이라는 슬로건으로 고려청자의 역사를 간직한 보안에서 도자유적지인 청자고을을 알리고 버섯, 오디, 잡곡 등 농특산물 전시, 판매를 통해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보안한소리풍물단의 신명나는 놀이패 공연을 시작으로 이현기 보안면체육회 수석부회장의 대회선언, 부안군수, 국회의원 축사, 재경향우회원 공로패감사패 시상 등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자만들기 물레 시연은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버섯 등 농특산물과 다문화여성 의상체험은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한동일 보안면장은 "직원과 면민이 함께 동행하는 행정을 펼쳐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된 것 같다"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  김종규 부안군수가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도자만들기 물레 시연 체험코너에서 운영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다문화 체험센터 코너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홍보계 최광배     ©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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