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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유럽 청소년에게 '변화' 이끌어 (하)
류홍열 대회장 "작고 약한 그릇은 많은 것 담을 수 없다" 강조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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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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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캠프를 총 진행한 '류홍열(중앙 왼쪽) IYF 유럽 월드문화캠프 대회장이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동시 통역으로 프랑스 대학생에게 마인드 강연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소르본 대학교에서 열린 코리아 캠프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이 태권무 공연을 펼치자 한 대학생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프랑스 파리 '코리아 캠프'에서 코리아 타운 프로그램의 한국 전통 혼례장을 체험하는 프랑스 대학생들이 한국 문화 경험에 즐거워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12일간의 유럽 4개국 월드캠프 및 마인드 교육의 마지막 일정으로 개최된 프랑스 파리 '코리아 캠프'에서 리오몬따냐 공연시간에 무대에 올라와 돌며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프랑스 파리 몽마르트 언덕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 모습.  유럽 월드문화캠프는 마인드 교육을 통한 밝고 강한 마인드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고 올바른 가치관과 마음에 강한 면역력을 갖는데 일조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이하 IYF) 전북지부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소르본(Sorbonne)대학에서 코리아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12일간의 유럽 4개국 월드캠프 및 마인드 교육 마지막 일정으로 마련된 것으로 프랑스 파리 코리아캠프는 “VIVA 청춘을 배우는 시간을 통해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특히, 택견태권도댄스요가전통놀이한복 접기 등의 아카데미는 지난해에 비해 한층 다양한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춰 프랑스 학생들이 한국문화를 보다 가까이서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마인드 강연에 나선 류홍열 IYF 유럽 월드문화캠프 대회장은 "작고 약한 그릇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없지만 크고 강한 그릇은 많은 값진 것을 담을 수 있다"고 강조한 뒤 "마음도 그릇과 같이 크고 강한 마음에는 행복소망미래 뿐 아니라 실패좌절어려움 등도 담을 수 있기에 세상의 진정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류홍열 대회장의 마인드 강연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세계가 아닌 마음의 세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등 '세종대왕의 경청에서 온 행복과 기쁨부족함을 아는 지혜어려움을 통해 얻어지는 세계'등의 주제 강연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 스스로 자연스럽게 그룹별 토의 및 발표를 하는 등 강한 마인드에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극찬을 받았다.

 

, 유럽은 한류(韓流-K-Pop ) 열풍이 있기에 한국드라마를 통해 한국어를 쉽게 배우고 가스펠그룹 리오몬따냐는 매 시간마다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해 주었다.

 

또한, 프랑스 각 기업 역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소르본(Sorbonne) 대학에서 진행한 ()국제청소년연합 전북지부가 마련한 코리아캠프에 아낌없는 후원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 8월부터 "변화의 배" 라는 주제로 시작된 이번 유럽 4개국 월드캠프는 많은 청소년들이 변화의 배에 올라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수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하는 등 총 7개국을 순회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 더욱, '월드캠프'를 통해 밝고 강한 마인드 형성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올바른 가치관과 마음에 강한 면역력을 갖는데 일조하는 성과를 일궈낸 것으로 자체 평가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유럽캠프를 총 진행한 류홍열(전북지부 고문) IYF 대회장은 "청소년들의 진정한 변화와 꿈과 미래를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표현하는 것으로 유럽 월드문화캠프 에 따른 소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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