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일반
백구-용지면 '기초생활거점 사업' 유력
국회 김종회 의원… 농림부 조만간 확정 발표할 예정
신성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8/08/23 [15: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23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김종회(김제‧부안) 의원dl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기초생활거점 육성 사업' 에 김제시 백구면과 용지면이 선정될 것으로 유력시 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신성철 기자


 

 

 

전북 김제시 백구면과 용지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선정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 공모는 면소재지를 거점으로 삼아 접근성이 제한적인 배후마을 주민들의 생활기반을 형성하는 시설물을 설치하고 기능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인 김종회(김제부안) 의원은 "농림부는 조만간 김제시 백구면과 용지면을 기총생활거점 육성 사업지역으로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김종회 의원은 특히 "공모사업을 신청한 백구면과 용지면이 선정될 수 있도록 그동안 전방위 노력을 다했다"며 "지원되는 국도비로 문화센터와 다목적광장 및 농악전수관 등을 조성하거나 건립하는 등 지역역량 강화 사업을 병행한다면 활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공모 사업에 선정되면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테마를 살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국비 28억원 도비 6억원 시비 6억원 등 총 4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