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가 신학기 개강과 동시에 동아리 신입생 모집 및 새내기들이 캠퍼스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누리며 성공적으로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오는 7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진제공 = 전주대학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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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신학기 개강과 동시에 새내기들의 학교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리 신입생 모집 및 2019학번 신입생들이 조기에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참여형 미션을 통해 자연스럽게 선배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 선착순 간식 이벤트 ▲ 경품추첨 ▲ 푸드 트럭 존 운영을 비롯 대학 생활의 꽃으로 불리는 동아리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매 시간대별로 버스킹 팀이 참여해 행사장을 축제 분위기로 한껏 고조시키는 등 봄비와 장미를 모티브로 ‘인생사진 포토존’ 및 신입생을 위한 화장법 강좌도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건축학과 김성호군(25)은 "축제 같은 분위기에서 신입생과 선배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캠퍼스의 낭만과 아름다움을 누리며 성공적인 대학생활에 대한 각오와 목표를 설정하는 등 학우간의 친밀감과 신뢰가 깊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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