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임실군이 '캄보디아'와 농업분야 인적교류를 포함, 관광ㆍ산업 등 다양한 분야 협력에 물꼬를 연 가운데 심 민(오른쪽) 군수가 지난 14일 지역을 방문한 농업농촌개발위원회 속 실로(왼쪽) 차관과 환담을 나눈 뒤 청사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임실군이 베트남 '뚜옌꽝시'에 이어 '캄보디아'와 농업분야 인적교류를 포함, 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모색에 시동을 걸었다.

임실군은 "캄보디아 농업농촌개발위원회 속 실로 차관과 지난 14일 농업분야 등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임실군을 방문한 속 실로 차관은 심 민 군수와 환담을 나눈 뒤 관광ㆍ산업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 치즈역사박물관 ▲ 친한F&B 소시지 공장 ▲ 옥정호 붕어섬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한국과 캄보디아 양국의 농업정책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 등 농업분야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출렁다리와 생태공원 일원을 탐방하면 옥정호 친환경 생태관광 개발에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캄보디아 농업농촌개발위원회 속 실로 차관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임실군의 ▲ 농업 ▲ 관광 ▲ 산업 등 전반을 살펴보기 위해 방문했다"며 "임실군과 캄보디아가 농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추진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상생발전의 동반자로 나아 갈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업분야 인적교류를 필두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 '우정과 번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교류와 협력 기반 구축 및 양국의 공동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msil-gun seeks 'coexistence development with Cambodia'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Committee visits Vice Minister Soksilo… Cooperation in agriculture, tourism, industry, etc

Reporter Lee Yo-han

Imsil-gun, North Jeollabuk-do started seeking cooperation in various fields such as culture and tourism, including human exchanges in agriculture, with 'Cambodia' following Vietnam's 'Tuyen Quang City'.

Imsil-gun announced on the 17th that "We sought win-win development through exchanges and cooperation in the agricultural sector on the 14th with Vice Minister Shiloh of the Cambodian Agricultural and Rural Development Committee."

After visiting Imsil-gun, Vice Minister Sok Shi-ro had a chat with county governor Shim Min, and then visited the ▲ Food Integrated Support Center ▲ Cheese History Museum ▲ Friendly F&B Sausage Factory ▲ Okjeongho Bungeosom in order to take a look at the overall tourism and industry.

In particular, through the meeting, they had an in-depth discussion on ways to cooperate in the agricultural sector, such as sharing and understanding agricultural policies between Korea and Cambodia.

At the meeting, Vice Minister Sok Shiloh of the Cambodian Agriculture and Rural Development Committee said, “I visited Imsil-gun, Jeollabuk-do, Korea to examine the overall aspects of ▲ agriculture ▲ tourism, and industry. I hope to be able to do it," he said.

Shim Min, Mayor of Imsil County, said, "I am very happy to be able to move forward as a partner for mutual growth." We will spare no support for the establishment of the foundation and the common development of the two count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