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임실 출신인 중견건설사 한신공영(주) 최용선(지사면 안하리) 회장과 법조계 원로인 이강국(오수면 용정리) 제4대 헌법재판소장이 고향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한 뒤 한신공영(주) 임직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심 민(오른쪽) 군수와 옥정호 관광개발 등 주요 현안울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임실군청     © 이요한 기자

전북 임실출신인 중견건설사 한신공영(주) 최용선(지사면 안하리) 회장과 법조계 원로인 이강국(오수면 용정리) 제4대 헌법재판소장이 고향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각각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실군은 "지난 20일 고향을 방문한 한신공영(주) 최용선 회장과 고문인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및 임직원들이 군청을 찾아 심 민 군수와 옥정호 관광개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한신공영(주) 최용선 회장과 고문인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은 이 자리에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해 재정격차 완화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출향인들도 고향발전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제도"라며 "자신이 태어나고 성장한 임실군이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최 회장은 "고향 발전이라는 뜻 깊은 자리에 환대해 준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임실의 놀라운 발전에 새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문을 연 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임실군이 옥정호를 중심축으로 전국적인 명소로 탈바꿈되고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옥정호 권역은 경관이 수려한 만큼, 임실군에서 골프장과 대형 숙박시설 등을 유치ㆍ건립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지마다 볼거리와 음식점 등을 확충해 나가야 한다"고 자문했다.

심 민 군수는 "3고(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제에 동참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임실 방문을 환영한다"며 옥정호 주요 핵심사업 및 현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통해 "천만 관광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상생 발전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붕어섬을 비롯 아름다운 호수 경관을 즐기러 많은 관광객들이 임실을 방문하고 있다"며 "앞으로 옥정호 주변에 케이블카와 모노레일 및 짚라인 등 민간 개발사업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관광 불모지에서 국내 관광의 명소로 우뚝 서겠다"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ometown visit of 'Chairman Choi Yong-seon of Hanshin Corporation' from Imsil

Listening to the current status of tourism development of Okjeongho Lake and donating 5 million won to love hometown

Reporter Lee Yo-han

Chairman Choi Yong-seon(Anha-ri, Jisa-myeon), a mid-sized construction company from Imsil, Jeollabuk-do, and senior legal expert Kang-guk Lee(Yongjeong-ri, Ohsu-myeon), the 4th President of the Constitutional Court, each donated 5 million won, the maximum amount of the 'Love Hometown Donation', to support the development of their hometowns. deposited

On the 24th, Imsil-gun said, "Chairman Choi Yong-seon of Hanshin Corporation, who visited his hometown on the 20th, and advisor Lee Kang-guk, former head of the Constitutional Court, and executives and staff visited the county office and discussed major pending issues such as the tourism development of Ok Jeong-ho with Shim Min." revealed

Chairman Choi Yong-seon of Hanshin Corporation and advisor Lee Kang-guk, former head of the Constitutional Court, said at this meeting,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which can create a healthy donation culture, has successfully settled, easing the financial gap, revitalizing the local economy, and It is a system that allows you to take pride in contributing to the development of your hometown," he said.

Chairman Choi said,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hospitality of the hometown development, and I feel proud of Imsil's amazing development." “As the Okjeongho area has beautiful scenery, Imsil-gun should attract and build a golf course and large lodging facilities to increase the length of stay and expand attractions and restaurants for each tourist destination," he advised.

Governor Sim Min said, "In the midst of difficulties for everyone due to the three highs (high prices, high interest rates, and high exchange rates), I sincerely thank you for participating in the donation program with love for my hometown and welcome the visit to Imsil," explaining Ok Jung-ho's main core projects and pending issues. Through this time, he requested, "I hope for a lot of interest and cooperation in mutually beneficial development so that we can open an era of 10 million tourism."

"Since the opening of the Okjeongho Suspension Bridge, many tourists have been visiting Imsil to enjoy the beautiful lake scenery, including Bungeo Island," he said. We will stand tall as a tourist attraction," he add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