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종 원광대학교 총장(오른쪽 다섯번째)이 중국 산동영재학원 원광유학반과 간담회를 갖고,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 © 김을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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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는 최근 중국 산동성 제남시 산동영재학원에서 원광유학반 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 일행이 산동영재학원을 방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교류협의와 함께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원광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삼합신사를 비롯해 창업 프로그램, 의료관광 등 원광대학교 중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원광대학교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에 입학해 중국과 한국을 짊어지는 인재, 더 나아가 세계를 짊어지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그 가능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중국 산동영재학원은 교내에 원광유학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산동영재학원이 파견한 50여명의 학생들이 원광대학교 학부 및 한국어교육원에서 유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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