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학교가 전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성과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 사진제공 = 원광대학교 © 김을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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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한국고용정보원이 시행한 전국 대학창조일자리센터 1차년도(2016) 성과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 평가는 취‧창업 지원 인프라 구축과 진로지도 강화와 취업지원 서비스 강화를 비롯 지역청년 거버넌스 구축 및 추가 지표 등 총 5개 영역에 25개 지표를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우수‧보통‧미흡 등 3단계 평가 등급이 부여됐다.
"우수" 등급을 받은 원광대학교는 전북도를 비롯 신성장 동력산업 기관‧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20여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 청년 내일찾기 패키지 ▲ 현장실습 ▲ 해외취업 인턴십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취업 허브 기관 역할을 다하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인성과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One-Stop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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