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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털이 일당 덜미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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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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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일당이 경찰의 추적수사 끝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 남원경찰서는 19일 남원 일대 상가를 범행 표적으로 삼아 새벽 시간대를 이용,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진 모씨(20)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김 모씨(20)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 오전 1시께 남원시 천거동 한 상가에 들어가 소형금고를 들고 나오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5차례에 걸쳐 현금과 상품권 등 13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의 범행 수법으로 보아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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