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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행락철 교통안전캠페인' 실시
고순대 제9지구대… 강력한 단속 병행 사고 예방한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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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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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 억제 및 사고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20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익산~장수간고속도로 진안마이산휴게소에서 행락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 김현종 기자


 

 

 

 

전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가 가을 행락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 억제 및 사고 없는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20일 오전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익산~장수간고속도로 진안마이산휴게소에서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와 진안마이산영업소 및 고속도로유지관리 업체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 캠페인은 차량내 가무행위 전 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한 중요성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운전자를 대상으로 대형사고 원인으로 작용하는 대열운행 금지 및 음주운전금지와 졸음운전 예방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승객들의 음주가무행위에 대한 방지 조치와 함께 차량 출발에 앞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위해 사전 안내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고속도로순찰대 신상만(경정) 9지구대장은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고속도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난폭운전 또는 앞지르기 등 사고요인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단속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차량 환기 및 졸음쉼터 또는 휴게소를 찾아 반드시 휴식을 취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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