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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署, 신축공장 턴 30대 회사원 구속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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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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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경찰서는 24일 관리가 소홀한 신축공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최 모씨(32․회사원․익산시)를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7∼8월, 군산시 임피면에 위치한 정 모씨(41) 소유의 신축공장에 들어가 시가 900만원 상당의 산업용 모터 8대와 자재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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