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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名品 한우 소비촉진 행사 열린다!
한우고기 증정식 · 무료시식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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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5/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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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 소비촉진 행사가 개최된다.
 
12일 전북도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30분까지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전북 명품(名品) 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한우협회전북도지회가 주관하며 전북한우광역브랜드인 참예우, 장수한우, 총체보리한우, 단풍미인한우 등 총 10개 단체가 참여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한우등심 1등급 기준 농협 유통 지육 경락가격 보다 25%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 한우국밥 무료 나눔 행사, 불고기 시식회, 한우 퀴즈대회 등 도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한우고기를 이용한 요리 시연회, 깜짝 경매, 다트 선물행사 등 특별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전북도 이종환 축산과장은 "전북한우의 안전성 및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전북 한우산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이어 "도민들은 지역 농촌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호소 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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