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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인사발령, 전북지역 총경급 16명 보직 변경
전북청 홍보담당관에 최종선 익산서장 발령 등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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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2/2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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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선 홍보담당관.    
▲ 조용식 익산서장  
 
 
 
 
 
 
 
 
 
 
 
 

경찰청의 총경 인사 발령에 따라 전북지역 총경급 간부 16명의 보직이 변경됐다.

지난 19일 단행된 정기 인사로 최종선 익산서장이 전북청 홍보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청문감사담당관 조계훈 남원서장․생활안전과장 나유인 군산서장․수사과장에 남기재 총경․황대규 홍보담당관이 정보과장을 맡게 됐다.

또, 군산서장에는 하태춘 정보과장․익산서장에 조용식 김제서장․남원서장에 방춘원 청문감사담당관․김제서장에 이상주 전북청 수사과장․임실서장에 이승길 생활안전과장․순창서장에 강윤경 전남청 생활안전과장․장수서장에 최호순 총경 등이 발령됐다.

이밖에, 김도기 장수서장과 박채완 순창서장은 각각 광주청 홍보담당관과 본청 인권보호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박훈기 총경 승진자는 교육발령․이강수 임실서장은 정년 대기 발령됐다.

한편, 김제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상주 총경은 이리고등학교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 서울 금천경찰서 형사과장․경찰청 감찰담당관실 기획감찰담당과 특별조사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김강희(52)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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