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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署, 치안성과 향상방안 보고회 '개최'
임종명 서장 '정성을 다하는 김제경찰 역량 집중' 강조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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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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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명(총경‧왼쪽) 전북 김제경찰서장이 30일 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精誠)'을 다하는 김제경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경찰서     © 김현종 기자

 

 

 

 

"시민 한 사람 한 사람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의 지표를 상승시킬 수 있는 성과를 일궈낼 수 있도록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精誠)'을 다하는 김제경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종명(총경) 전북 김제경찰서장이 30일 경찰서 3층 모악홀에서 열린 "2019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임 서장은 "치안종합 성과평가는 정량평가와 정성평가가 있어 각 기능별로 세심한 성과지표 분석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문을 연 뒤 "경찰의 존재이유는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있는 만큼, 치안수요자인 주민의 기대와 요구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민생치안을 확보하는 것이 첫걸음치안수요자인 주민의 기대와 요구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민생치안을 확보하는 것이 그 첫걸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에는 각 과장 및 계‧팀장을 비롯 지‧파출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능별 성과평가 계획을 기본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하반기에 반영된 성과지표를 바탕으로 분야별 과제에 대한 분석 및 그동안 추진한 사항을 살펴보는 동시에 기능별 특성에 맞춰 주민이 실제로 느낄 수 있는 체감안전도와 인권수준 향상에 따른 세부 추진 계획과 향후 김제경찰이 나아가야 할 정책방향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과학적인 빅데이터 진단‧분석을 토대로 취약요소를 파악해 해결하는 환경개선 사업(CPTED)과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활성화를 통해 예방 중심의 치안패러다임 정착 및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체계 구축 등 종합적인 치안서비스 제공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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