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북경찰청 지휘부 의지 결집했다!
SMART 경찰 공감대 확산 ‧ 복무기강 확립 만전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1/19 [14:49]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지방경찰청 지휘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SMART) 경찰 공감대 확산 및 추진"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홍보실     © 김현종 기자


 


전북지방경찰청 지휘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SMART) 경찰 공감대 확산 및 추진" 의지를 결집했다.
 
19일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 주재로 도내 15개 경찰서장 등 전북 경찰지휘부 29명을 비롯 지방청 경감급 이상 과장 및 계, 팀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경찰 지휘부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는 도내 총경급 인사발령에 따라 자리를 이동하는 지방청 과장급과 새롭게 부임하는 일선 경찰서장들이 "스마트(SMART) 경찰"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함께 2015년 치안종합성과를 향상시켜 나가자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은 "새롭게 전북으로 전입한 인재를 포함 새롭게 자리를 옮긴 모든 참모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문을 연 뒤 "안전한 전라북도, 행복한 전북도민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홍 청장은 이어 "시험 승진자 발표 후 계속되는 인사로 조직 내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될 수 있는 만큼, 이러한 기간에 자칫 직원들의 음주운전과 피의자 도주 등 의무위반 행위가 발생할 경우 그동안 도민들에게 받은 사랑과 신뢰를 일순간에 잃어버리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도록 전북경찰 지휘부가 솔선수범하는 밑그림으로 복무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편, 지난 16일 경찰청 '2015 상반기 전보 인사'발령에 따라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전북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장으로 자리를 옮긴 오상택 총경은 "전북도가 36524시간, 안전과 평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정확한 112신고출동과 공정한 업무처리를 기본으로 '골든타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전북경찰 지휘부 회의'에서 "안전한 전라북도, 행복한 전북도민을 만들기 위해 각자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홍보실    © 김현종 기자


 
 

▲  지난 16일 경찰청 '2015 상반기 전보 인사' 발령에 따라 전북지방경찰청 수사과장에서 군산경찰서장으로 자리를 옮긴 남기재 총경의 두 손을 맞잡은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이 "복무기강 확립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