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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특별방범활동 추진
오는 22일까지 범죄 분위기 제압, 경찰력 집중 배치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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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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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까지 가능한 모든 경찰력이 동원돼 "설날 전후 특별방범 및 형사활동" 이 추진된다.
 
전북지방경찰청은 7일 "설날 전후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강, 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오는 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특별 형사활동'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현금 수요가 많아지는 금융기관, 금은방,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취약시간대 형기차 순찰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수사역량을 집중, 평온한 치안 분위기 정착에 초점을 맞춘다.
 
, 서민생활의 안정과 밀접한 강, 절도범 검거에 집중하는 한편 귀성 등으로 사무실과 빈집 등이 늘어나는 만큼, 지역실정과 치안여건을 고려해 맞춤형 범죄예방에 중점을 두고 주기적인 집중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세상인 상대 갈취행위를 일삼는 조직폭력 및 동네조폭 등 서민생활 안정을 침해하는 범죄 분위기 역시 사전에 제압한다.
 
한편,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가용 가능한 전 형사력을 투입, 선제적 대응으로 범죄 분위기 제압에 총력을 기울여 편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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