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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수사 · 형사과장 전략회의
홍성삼 청장 "관할 구분 없이 선제적 치안역량 집중" 지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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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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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삼 전북지방경찰청장이 9일 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5개 경찰서 수사, 형사과장 전략회의에서 "선제적으로 치안역량을 집중해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히 생계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홍보실     © 김현종 기자


 


전북지역 15개 경찰서 수사형사과장이 한자리에 앉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9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설 전, 후 형사활동 강화 등 주요현안 업무와 관련, 특별방범기간이 추진되는 오는 22일까지 지역경찰, 형사활동 등에 관해 집중 논의됐다"고 밝혔다.
 
특히 "설 전, 후 특별 형사활동, 5대 범죄, 조직폭력, 동네조폭 척결방안, 전국 조합장 선거, 불량식품 단속 등 스마트(SMART) 경찰 추진 의지를 다졌으며 국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위협하는 주요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의지를 결집했다.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은 이날 "112 신고 접수 시 관할 구분 없이 신속한 초동조치와 평온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치안역량을 집중하라" 고 지시했다.
 
, 홍 청장은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평온히 생계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 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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