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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경찰서가 잘못된 관행을 파괴하기 위한 용틀임을 시작했다.
28일 방춘원 서장을 필두로 각 계·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갖은 일일회의에 이어 비정상의 정상화 T/F 회의를 심도 있게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공공무질서 근절·사회부조리 타파·조직 내 잘못된 관행 개선 등 3대 분야 9개 중점과제로 도출된 사항에 대해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모든 치안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방 서장은 특히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기본에 충실하고 우리사회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잘못된 관행을 국민의 눈높이와 시각에서 찾아내 시정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방 서장은 "기본과 원칙이 선행되면서 신속·공정하고 청렴한 경찰상을 구현해 주민들이 공감하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을 이뤄내 실질적인 추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김제경찰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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