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경찰서 방춘원 서장을 비롯 지휘부 간부들이 우체국을 방문, 집배원 등을 대상으로 치안설명회를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경찰서 홍보담당관실 김춘식 경위. © 김현종 기자 |
|
4대 사회악 근절 및 비정상의 정상화 홍보 등 민생치안 확립과 관련, 지역사회 의지를 하나로 모으고 주민과 소통하는 치안설명회가 열렸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지난 31일 우체국을 방문, 직원과 집배원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치안활동에 대한 궁금증해결 등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했다. 특히 지휘부가 직접 현장에 진출해 경찰서 중점 추진업무를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동영상 시청 및 “우체국 직원들의 질의에 즉석에서 답변하고 추후 서면통보로 치안정책에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춘원 서장은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고자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실시하고 있다”며 “모든 의견은 김제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