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고3 수능생 교통안전 순회교실 전개
김제경찰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중순까지 674명 대상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4/11/18 [12:4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 김제경찰서가 고3 수능생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을 전개한다.
 
오는 20일 김제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총 1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이번 "교통안전 순회 교육"은 입시부담에서 해방된 일부 고교생들의 이륜차 및 자동차 무면허 운전이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로서의 소양교육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에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교통안전 교육"시간을 통해 방춘원(사진) 서장이 직접 운전면허 취득과정을 비롯 자동차 운행시 필요한 "준수사항"등 도로교통법 전반에 대한 지식 전달과 함께 "교통사고 발생시 처리 요령"등을 주제로 관련 문의사항은 현장에서 즉답을 통해 궁금증을 사전에 해소한다.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은 "3 수능생 교통안전 순회 교실의 내실 있는 운영을 밑그림으로 예비 사회초년생들의 올바른 교통안전 습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김제지역 4개 시험장에서 674명이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뤘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