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춘원(가운데) 김제경찰서장이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스마트(SMART) 경찰상 이미지를 구축한 수사과 경제팀 박봉성(좌측) 경위와 보안계 박진석(우측)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경찰서 경무계 김춘식 경위 © 김현종 기자 |
|
국민의 눈높이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스마트(SMART) 경찰상 이미지를 구축한 경찰관이 표창장을 수여받는 기쁨을 만끽했다. 22일 방춘원 김제경찰서장은 과, 계,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과 경제팀 박봉성 경위와 보안계 박진석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박봉성 경위는 상품권을 판매하는 것처럼 속이는 수법으로 물품을 판매한 사기범을 붙잡아 법의 심판대에 세운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 경위는 수사관들의 경제팀 기피현상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수사만족도 향상을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각오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집요하게 실체를 들춰내는 수사기법을 활용, 감춰진 범죄행각을 파헤치는 집념의 스마트(SMART)한 경찰상을 정립했다. 또, 보안계 박진석 경사는 헬기까지 총동원해 수색중인 정신지체 2급 장애인을 찾기 위해 휴무일에도 불구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지원근무에 나서 무사히 가족에게 인계하는 수훈을 발휘했다. 박 경사는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는 경찰관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방춘원 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근무해 준 것에 감사하고 투철한 직업의식으로 일궈낸 성과야 말로 스마트(SMART) 김제경찰의 표본" 이라며 두 손을 맞잡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