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SMART) 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된 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 MC인 노민(좌측에서 2번째)씨와 김미정씨(좌측에서 3번째)가 방춘원(우측에서 첫 번째) 김제경찰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경찰서 경무계 홍보담당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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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 레크리에이션 전문 MC인 노민 씨와 김미정씨가 스마트(SMART) 경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4일 전북 김제경찰서 방춘원 서장은 "이날 경찰서 3층 강당에서 지휘부 간부와 본서 및 지역경찰 등 12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MC인 이들에게 경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제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노씨와 김씨는, 부산과 대구지역을 주 활동무대로 전국 지자체, 경찰 등 공공기관과 학교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소통 활성화 및 웃음 힐링을 테마로 한 각종 행사와 공연 및 강연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은 홍보대사 위촉행사 이후 이어진 특강에서 유쾌한 입담과 재치로 참석자 모두를 즐겁게 하면서도, 대국민 접점부서인 일선 경찰관들의 고객감동 가치 구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여러 방법들을 소개했다. 방춘원 서장은 "치안고객 만족은 경찰의 필수 사명(Mission)으로서 김제경찰 모두가 마음 속 깊이 각인시켜 홍보대사 위촉과 특강이 스마트 경찰 정립의 토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홍성삼 전북경찰청장의 지휘방침인 "스마트(SMART) 경찰"을 전북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차원으로 적극 홍보하는 전도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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